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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진희가 직접 수확한 토마토를 자랑했다.
박진희는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미모를 뽐냈다.
평소 환경을 사랑하는 '에코브리티(Eco+Celebrity)'로 알려진 박진희는 직접 농사를 지어 먹을 것을 수확해 눈길을 끌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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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2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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