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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세 래퍼 퀸 와사비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퀸 와사비는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들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성인용품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실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성인용품점 특성상 낮에 손님이 없어 여유로운 낮 시간에 작사, 작곡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이야기 했다. 생각지 못한 이유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날 퀸 와사비는 박나래와 세기의 트월킹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대결에 앞서 파격적인 공약까지 내걸었다고. MC 박나래는 대결에서 질 경우 '다시는 비디오스타에서 트월킹을 추지 못하며 새로운 댄스를 개발할 것'이란 공약을 걸었고 퀸 와사비도 그에 못지않은 강력한 벌칙을 걸었다는 후문. 과연 트월킹 여신의 자리는 누구에게 돌아갈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튜디오를 순식간에 공연장으로 만들어버린 퀸 와사비의 신곡 무대는 9월 1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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