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영탁의 공식 팬클럽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영탁팬들은 공식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의 이름으로 11일부터 기부를 시작해 25일까지 1529건, 총 5750만 6084원의 수재민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팬들이 보낸 성금은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생계지원과 위로금 등으로 사용된다.
영탁이 딱이야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에도 1592건의 릴레이 기부로 3398만 7729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