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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고품격 감성을 예고했다.
특히 김호중은 독보적인 음색과 짙은 호소력을 자랑하는 건 물론, '피어나면 금방 시들고 못난 모습인 채로 다시 죽어간다 해도 난 후회가 없으리오'라는 감동적인 가사까지 베일을 벗으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더블 타이틀인 '만개'는 태양, 하늘, 바람, 비 그리고 모든 것을 사랑에 빗대어 사랑받고 피어나고 싶은 꽃을 의인화하여 감정표현을 극대화 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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