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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웹툰 작가 박태준이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입원했다가 무사히 퇴원했다.
박태준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사히 퇴원했습니다. 후각과 미각은 회복중이고 음압병동에 격리되어 침대에서만 10일 이상 머물렀더니 체력은 많이 약해졌는데 다행히 후유증 같은건 없이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복귀했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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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태준은 20일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인 '외모지상주의' 301화 작가의 말에 남긴 글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박태준은 지난 2009년부터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얼짱'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쇼핑몰 CEO와 웹툰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네이버웹툰에 '외모지상주의'를 연재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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