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금미, 결혼 6개월만 엄마 됐다…생후 8일 아기 공개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금미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

지난 30일 금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정일보다 13일이나 먼저 태어난 울애기,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금미는 "#생후8일 #도치맘 #깜짝이사랑해"라는 해시태그를 걸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어난지 8일 된 아이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특히 큰 눈과 통통한 볼살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금미의 출산 소식에 크레용팝 멤버 웨이는 "깜짝이 울 언니 안 힘들게 숭덩 나와줘서 고마워"라고 댓글을 남겼고, 초아도 "천사야"라며 축하의 인사를 건냈다.

한편 금미는 앞서 지난 2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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