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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노래강사 문인숙이 짠돌이 남편을 향한 불만을 조카 이하늬에게 털어놨다.
이날 문인숙은 영화를 보려 TV를 켰고, 남편에게 이하늬가 출연한 영화 '극한직업'을 보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남편은 공짜가 아니라며 VOD 결제를 거절했다.
남편은 영화 가격이 7,920원이란 말을 듣고 "그 돈을 내고 볼 필요가 있나. 이하늬 얼굴을 매일 보는데 영화로 또 뭘 봐"라며 무료인 미리보기로 시선을 돌렸다.
이에 문인숙은 이하늬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남편한테 너 나오는 영화 보자고 했는데 7,800원 나와서 돈 아깝다고 보지 말자더라"며 하소연했다. 그러자 이하늬는 "제가 DVD 보내드릴게요"라며 문인숙을 달랬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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