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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오정연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일주일 동안 카페 운영을 중단한다.
그는 "작년 5월에 오픈한 이래 단 하루도 쉰 적이 없건만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고서 계속 마음이 편치가 않다"면서 "고객님들께 송구한 마음이다. 자영업자들 힘냅시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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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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