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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19세' 래퍼 이영지가 웹예능 '영지전능쇼'로 KBS에 입성한다.
타고난 끼와 흥으로 대세로 떠오른 이영지는 사이다 같은 '팩폭' 화법으로 10대들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는 바, 1020 시청층으로부터 외면받고 있는 KBS 예능에 던질 이영지의 '거침없는' 리뷰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선공개된 0화 에피소드에서는 등장부터 "내가 제일 일하기 꺼려했던 곳" "내가 KBS는 조금 피하고 싶었어", KBS 애청 프로그램을 묻는 질문에 '런닝맨' '나 혼자 산다'를 외치는 등 극강의 입담을 터뜨리며 현장에 있는 제작진을 쥐락펴락했다는 후문.
영지적시점으로 전하는 예능 리뷰쇼 '영지전능쇼'는 유튜브 KBS Entertain채널을 통해 오는 5일 토요일 밤 9시에 첫 선을 보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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