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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본격 19금 토크쇼 '애로부부'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는 입소문 끝에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모두 날아오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실화를 드라마로 재구성한 '애로드라마'와 부부의 침실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속터뷰'로 구성되는 '애로부부'는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내밀한 이야기를 수면 위로 올리며 방송될 때마다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6회 방송 '속터뷰'에 출연한 조지환을 비롯해, 여윤정 홍가람 최설아 조현민 이미리 라윤경 하유비 등 속터뷰 출연자들과 박하은 서효명 등 '애로드라마' 출연 배우들이 방송 이후 계속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6회 방송 뒤 '애로부부'의 공식 온라인 톡에서는 "조용히 재밌게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사실을, 시청률이라는 결과로 말했다(ara***)", "예능에서 드라마 퀄리티...애로드라마 너무 좋아요(eric****)", "세다 싶지만 솔직한 부부들의 속터뷰, 예쁘고 보기 좋습니다"(gl09****)", "19금 부부 프로그램이니까 이런 이야기들이 가능하다(winj****)" 등의 호평이 나왔다. 또한 '맘카페'를 비롯한 다양한 커뮤니티와 인플루언서들의 SNS에서도 '애로부부'를 다룬 게시물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시청자 사연은 어디로 보내나요?"라는 문의 또한 이어지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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