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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신인 배우 김희찬이 영화 '7월7일(감독 손승현)'을 통해 꿈을 쫓는 청춘의 얼굴로 충무로에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김희찬은 지난 달 28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연인 미주에게 첫눈에 반해 저돌적으로 대시하는 모습과 현실에 좌절하는 청춘의 모습, 상반되는 두 얼굴을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7월7일'은 관객들로 하여금 여름의 끝자락 계절이 주는 감성과 함께, 때로는 서툴지만 때로는 설레는 달콤 쌉싸름한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시킬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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