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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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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23살 연상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를 고백하며 MC 김국진보다 한 살 위라고 밝힌 뒤 "띠동갑인데 두 바퀴를 돈다. 더블로"라며 23살 차이를 뛰어넘는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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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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