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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임미숙이 배우자인 김학래의 도박에 대해 언급했다.
김학래는 "맞은 적은 없고 두 발로 당수를 맞은 적은 있다"고 털어놨고, 임미숙은 "열흘 씩이나 집에 안 들어오니까 그런 거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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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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