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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tvN '캐시백'서 '아이돌 헌터스' 팀 에이스로 활약했다.
어제(8일) 저녁 10시 30분 tvN을 통해 방송된 '캐시백' 3회에는 지난주 우승팀인 '천하장사 헌터스'(황치열, 박정우, 손희찬, 허선행)와 스포츠 계의 '레전드 헌터스'(김세진, 우지원, 더스틴 니퍼트, 조준호), '아이돌 헌터스'(션, 은혁, 닉쿤, 하성운)가 총 출동해 우승을 위한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예능 '캐시백'은 스포츠 계와 연예계를 대표하는 헌터들이 출연해 라운드 별 캐시 아이템을 획득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두 번째 파워 라운드에서 은혁은 '레전드 헌터스' 조준호와 '천하장사 헌터스' 박정우가 몸싸움을 벌이는 동안, 영리하게 틈새를 공략해 나갔다. 게임 시작 전 "어떻게 하면 되겠다는 각이 딱 나왔다. 목표 금액은 70만원"이라고 말한 은혁은 2 라운드 내 다른 팀의 두 헌터스 사이에서 신속하고 침착하게 목표 금액 보다 높은 85만원을 얻어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은혁은 세 번째 클라임 라운드는 출전하지 않았지만, 경기에 나선 멤버들에게 "이만하면 충분하다. 너무 고생했다"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은혁은 지난 3일 슈퍼주니어-D&E로 새 앨범 'BAD BLOOD'(배드 블러드)를 발매하는 등 종횡무진 활동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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