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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우다사3' 김용건과 황신혜가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다.
김용건은 "여전히 아름답다. 보고싶었다"며 "내 나이에 드라마에서도 못 만나본 황신혜씨를 만나다니.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나의 여친이 되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황신혜는 "우리가 부부로 만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잘 어울리고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오랜만에 설렘과 긴장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어 '뜻밖의 커플' 출연을 결정하고 주위의 반응이 어땠는지를 이야기하다가 자연스레 자녀 이야기를 꺼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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