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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모든 한계를 극복하고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해 소녀에서 전사로 성장하는 뮬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뮬란'(니키 카로 감독)이 다양하고 강력한 액션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뮬란'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되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무예에 남다른 재능을 지닌 '뮬란'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만큼 다양한 액션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뮬란'에서는 검술과 창술, 궁술, 마상무술 등 다양한 무술을 활용한 액션씬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영화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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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란' 오는 17일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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