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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3' 현우, 지주연 할머니 한달수입 질문에 "대기업 연봉정도" 당황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9-10 00:0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우다사3' 현우가 지주연의 가족과 첫 만남을 가졌다.

9일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 첫 방송됐다. 김용건-황신혜, 탁재훈-오현경, 이지훈-김선경, 현우-지주연 등 네 쌍의 커플이 각각의 '부캐'를 만들어 '한 집 살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현우는 지주연의 할머니, 어머니 등 3대가 함께 사는 집에 정식 초대돼 진땀나는 '예비 사위' 검증을 치렀다. 90세의 지주연 할머니에게 큰 절로 인사를 올린 현우는 직접 만든 떡 케이크로 환심을 샀다.

이어 할머니는 "배우활동 하기가 어려운데 한달 수입은 어느정도 되냐"고 현우의 수입에 대해 돌직구로 물어봤다. 이에 현우는 당황하면서도 "일할때는 많게는 대기업 연봉만큼은 번다"고 차분하게 답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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