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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커밍순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며 음원 발매 소식을 알렸다.
최근 오랜 시간 몸담았던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인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던 유승우. 지난 7월 발매한 싱글 '걸을까' 이후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확정지으며 싱어송라이터 유승우만의 감성을 가득 담은 음악으로 가을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2013년 미니 앨범 첫 번째 '소풍'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유승우는 이후 히트곡 '예뻐서', '뭐 어때', '너만이', '더' 등을 발표했으며, 지난해 5월 정규 2집 '유승우 2(YU SEUNG WOO 2)'로 앨범 전체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 남다른 역량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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