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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선 넘은 자 장성규의 웹 예능 유토피아 '장성규니버스'가 16일(수) 탄생한다.
JTBC 신규 멀티플랫폼 콘텐트 '장성규니버스'(윤여준 PD 연출)가 16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장성규니버스'는 방송인 장성규가 본인만의 세상인 채널에서 늘 꿈꿔왔던 다양한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웹 예능 콘텐트다. 선을 넘을 듯 말 듯 한 아슬아슬한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지만, 그럼에도 TV 매체의 환경에서는 쉽게 시도할 수 없었던 장성규의 다양한 계획(?)이 실현될 예정이다. 디지털 콘텐트에 최적화된 장성규의 솔직한 매력, 그리고 그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 온 '아는 형님' 출신 윤여준 PD의 기획력이 빚어낼 시너지가 기대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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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니버스' 제작진은 "TV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새로운 플랫폼의 특장점을 잘 버무려, 신선하고 재밌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장성규니버스'는 9월 16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JTBC는 '뭉쳐야 찬다 외전-감독님이 보고 계셔 오싹한 과외' '아는 형님 방과 후 활동' '할명수' '트러블러 - 용진호의 돈독한 여행' 등 TV와 온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멀티 플랫폼 콘텐트를 선보이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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