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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손헌수가 박수홍, 윤정수와 인연을 끊은 이유를 공개했다.
이어 "전화 오면 받지도 않는다. 실버타운 이야기를 하며 셋이서 같이 살자고 하길래 인연은 끊어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나는 외롭게 지내고 있는데, 길거리에서 연인들이 손잡고 돌아다니는 것을 보면 부러움을 느낀다. 저에게는 문제가 없는데 그게 꼴 보기 싫어서 자가격리하고 있다"고 털어놔 또 한 번 웃음을 유발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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