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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돈벌래' 조영구가 주식으로 집 두채를 날린 과거를 떠올렸다.
조영구는 "한강이 보이는 데 '내가 성공했구나'라고 생각했다"면서 "돈을 모아서 무조건 청약에 다 신청했다. 강남, 마포, 상암 같이 좋은 곳에만 다 넣으니까 다 떨어지더라. 그래서 구로 쪽에 넣었다가 됐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구로와 마포, 용산까지 집을 세 채 보유하게 됐다"면서 "그러나 두 채가 주식으로 날아갔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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