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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과 딸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질투. 둘이 저렇게 좋을까? 둘이 좋아 죽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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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 남편 진화와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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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1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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