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구점 사장님인 제 친구가 결혼 선물로 너무 튼튼하고 예쁜 식탁을 보내주었어요. 나의 몸무게까지 버텨내는 튼실한 식탁ㅋㅋㅋ 밥 먹다가 국물 흘려도 색 배임도 없고 심지어 칼질을 해도 칼자국도 안나요. 짱 좋으당!! 너무 고마워잉. 오늘은 낮맥 고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지인에게 선물받은 새 식탁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나비 집의 아기자기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