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제12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이하 SIAFF)가 배우 안서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안서현은 2008년 KBS 드라마 '연애결혼'을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한 이후 영화 '하녀' '몬스터' '신의 한 수', 드라마 '드림하이'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등에 출연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안서현은 오는 25일 SIAFF 공식 기자회견과 함께 진행되는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소감을 밝히는데 이어 내달 21일 열리는 개막식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로 지쳐 있을 건축인과 영화인을 위해 더욱 안전하고 신중하게 프로그램을 구성한 올해 SIAFF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롯데시네마 영등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