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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이 다른 가수들의 실명을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해 벌금형을 받았다.
앞서 박경은 지난 2019년 11월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하며 바이브, 송하예, 임재현 등 가수의 실명을 거론했다.
이에 실명이 언급된 가수들은 명예훼손 등의 이유로 고소장을 접수했고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6월 17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박경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고 서울동부지검은 지난달 26일 약식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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