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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류시원이 전성기 때와 다를 바 없는 훈훈한 비주얼로 근황을 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그의 복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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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은 2015년 전 부인과 3년여간의 긴 이혼 소송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후 국내 활동은 사실상 잠정 중단한 상태로 일본 활동에 집중하던 류시원이 5년 만에 새 출발 소식을 전하자 많은 축하와 응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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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류시원은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부담도 있지만 무엇보다 시청자 여러분을 다시 만난다는 마음에 설렌다"며 "데뷔 후 우정 출연은 처음인데, 평소 유현기 감독님 작품의 팬으로서 우연히 사석에서 만나 출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좋은 작품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다"고 복귀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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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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