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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걸그룹 소녀주의보 슬비가 '공황장애+우울증' 치료 고백 이후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슬비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황장애+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 중"이라고 고백하며, "무엇보다 항상 곁에서 지켜주는 지성이와 구슬이에게 너무 고맙고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저를 위해 어려운 결정을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글을 올렸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뿌리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해 지성, 슬비, 구슬 3인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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