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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늘(18일) 오후 6시 '나 혼자 산다'가 공식 유튜브 채널 '나혼자산다 STUDIO'를 통해 두 번째 다이어트 비디오인 '마리아 스테이지' 촬영 현장이 담긴 스핀오프 영상을 공개했다.
두 번째 다이어트 비디오 촬영을 마친 여은파는 한혜진(사만다)이 새벽부터 야심차게 준비한 '닭죽' 시식에 나선다. 그러나 맛을 본 박나래(조지나)는 비속어를 남발, 화사(마리아)는 몸까지 부르르 떨며 시식 거부 의사를 밝힌다고. 이에 도합 9kg 감량에 도전했던 여은파는 실패 시 벌칙으로 '닭죽 한 통 먹기'를 내걸며 전의를 불태운다.
한편 다음 주에는 홈트 프로젝트의 피날레인 '라라랜드 파티'가 펼쳐진다. 콘셉트에 걸맞게 3인 3색의 드레스를 장착한 여은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두컴컴한 의문의 공간으로 향한 여은파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무서워, 뭐야"라며 두러움을 호소해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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