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도플갱어' 가족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하영이는 "오빠 물 튀면 안 돼"라며 물에 들어간 연우를 걱정했다. 그러나 물개처럼 웃으며 물놀이를 하는 연우를 보고 결국 하영이도 웃음을 터뜨렸다. 이때 하영이가 "오빠 괜차나?"하고 연우가 괜찮은지 확인하는 장면에서는 시청률이 11.8%까지 오르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하영이는 연우 덕분에 물에 조금씩 다가갈 수 있었다. 나중에는 하영이도 물에 완전히 몸을 담그고 오빠와 함께 물놀이를 하며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다. 항상 동생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동생을 위해 무엇이든 하는 연우와 역시 그런 연우를 먼저 걱정하고 챙겨주는 하영이. 투꼼남매의 서로를 위하는 티키타카 우애가 서로의 성장을 돕고 있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