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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요트원정대' 장기하가 눈물을 흘린 사연은 무엇일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하는 대원들 밥을 굶길 수 없다며 요리를 강행했다. 빵을 제대로 구울 수도 없는 상황. 장기하는 최악의 조건 속에서 햄, 치즈, 깻잎을 얹어 샌드위치를 뚝딱 만들었다고. 요리 기인으로 등극한 장기하의 모습은 어떠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러한 장기하의 샌드위치를 받은 대원들은 멀미를 이겨 내기 위해 폭풍 먹방을 펼쳤다고. 몰아치는 강풍 속 샌드위치를 와구와구 먹는 진구, 최시원, 송호준의 모습이 그 어디서도 보지 못한 광경을 연출한다. 기울어진 요트의 모습은 아슬아슬 긴장감을 자아내며, 극한의 먹방을 예고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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