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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경우의 수' 옹성우, 신예은의 눈부신 청춘 케미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렘으로 물들인다.
뜨겁게 설레는 청춘 로맨스를 예고한 '경우의 수'는 옹성우, 신예은의 케미스트리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수와 경우연에 제대로 녹아든 두 배우는 촬영 현장에서도 남다른 에너지를 발산한다고. 공개된 사진 속 비주얼부터 '열일모드'인 '우수커플' 옹성우, 신예은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수와 경우연의 풋풋한 학창 시절까지 찰떡같이 소화한 두 사람은 비하인드에서부터 청춘의 색을 물씬 풍긴다. 촬영장을 밝히는 닮은꼴 꽃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촬영에 온전히 집중한 옹성우, 신예은의 모습도 설렘을 자극한다. 꼼꼼한 모니터링부터 대사 체크까지, 완벽한 호흡을 위해 디테일하게 노력하는 옹성우, 신예은의 시너지가 기대를 증폭한다. 이수와 경우연의 오랜 서사를 그려내며 다채로운 감정을 쌓아 올릴 두 배우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오는 25일(금)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경우의 수'는 24일(목) 오후 2시, JT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제작발표회를 진행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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