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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유진, 딸들이 벽에 낙서해도 흐뭇한 엄마 "오늘 뭐하고 놀까?"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09-22 19:0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소유진이 벽에 낙서 중인 두 딸에 흐뭇해했다.

소유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뭐하고 놀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놀이방 벽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딸 서현 양과 세은 양의 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토끼 의자에 앉아 각자 그림 그리는 데 열중하고 있는 자매의 귀여운 뒷모습이 돋보인다.


소유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도배를 앞둔 놀이방..그래 마음껏 그리렴"이라며 두 딸이 벽에 그림을 그리는 것을 허락한 바 있다. 벽에 열심히 물감을 칠하며 놀던 두 딸은 어느새 벽을 그림으로 가득 채웠다.

한편, 배우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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