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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월간지 '우먼센스'가 배우 차화연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올해로 데뷔 43년 차. 여전히 예전과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는 스스로의 외모에 대해 "마음은 여전히 40대 같은데 나이를 떠올리며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다. (외모 관리는) 정말 하는 거 없다. 굳이 꼽자면 PT, 필라테스, 골프 정도"라고 답하며 "매일 빼먹지 않고 실천하는 '1일 1팩'이 비결이라면 비결"이라고 공개했다.
요즘 관심사에 대해선 "일 끝나고 집에 가면 일단 시체놀이를 시작한다. 침대에 누워 넷플릭스로 못 본 영화를 5~6편씩 이어 보는 것이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밝혔다.
차화연의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우먼센스' 10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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