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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딸 같다고 하시길래 어깨 살짝 내려..아들아 미안해" 폭소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9-26 18:32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꾸 딸 같다고 하시길래 어깨를 살짝 내려줬어요. 엄마가 또 미안해. 잘 어울린다야~ #극한직업 #양미라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 아들은 오프숄더 스타일로 아기옷을 입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엄마 양미라를 쏙 빼닮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큰 눈망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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