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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거미와 결혼해 최근 딸의 아빠가 된 조정석이 아내의 산후 요가까지 챙기는 달달한 면모를 드러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거미가 다니고 있는 청담동의 한 요가 학원 원장은 개인 SNS에 추석 공지를 하면서 거미와 조정석에게 받은 사인을 공개했다.
조정석은 "장XX 선생님 행복하세요"라고 사인과 함께 적고 아내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해당 게시물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아내 거미의 산후 조리까지 챙겨주는 달달한 사랑꾼 남편"이라며 조정석의 따뜻한 모습에 두번 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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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측은 "그 동안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새로운 가족이 탄생한 두 사람의 가정에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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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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