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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베끼끼 논란'에 휩싸인 원조 덮죽집을 찾아가 직접 응원하며 사장님 근황을 전했다.
저희가 사장님 덮죽 첫 손님이었어서 맘이 다르더라고요"라고 전하며 사장님과 찍은 사진, 가게 앞에서 부부가 각각 찍어준 사진을 연이어 올렸다.
앞서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지난 7월 방송한 SBS '골목식당' 포항 덮죽집을 찾아가 시식에 나선 바 있다. 포항 홍보대사인 김원효는 "심진화와 포항에서 자주 데이트를 했다"며 포항과의 특별한 인연을 자랑했다. 이어 처음 보는 '덮죽'이 나오자, 김원효X심진화는 비주얼에 감탄하는 것도 잠시 "바다 향이 그대로 느껴진다"며 폭풍 먹방을 시작해 7분 만에 접시를 깨끗이 비워내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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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심진화 글 전문>
기사보고 저희도 속상해서 마침 포항이라 서울 올라오는 길에 들러서 응원의 말씀 드리고 왔어요.
저희가 사장님 덮죽 첫 손님이었어서 맘이 다르더라고요
근데 사장님이 저희 보시고 눈물을 보이셔서 맘이..
많은 분들이 응원합니다!!!!!! 포항덮죽 사장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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