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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결혼 소식을 알려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개그맨 박휘순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비 신부의 나이를 집중적으로 심문(?)하는 '구라패치' 김구라의 활약에 '아무 말 대잔치'를 벌였다. 특히 그는 아내의 나이를 두고 "결혼하고 얘기하면 안 되느냐. 결혼이 확정이 아니니까"라는 뜻밖의 대답을 꺼내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 11월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박휘순은 예비 신부와의 첫 만남 장면부터 결혼 전 '정자은행' 애용 계획 고민까지 공개하며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박휘순의 조심스러운 태도에 함께 출연한 박근형마저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데 어리다는 거예요? 아주 궁금하다"며 그의 대답을 재촉한 상황. 박휘순은 "언젠가는 공개가 되는데, 그 시기가 지금은 아니다"라고 주저하더니, 열 살 차이가 넘는다고 인정했다. 이에 박근형은 박수와 엄지척 콤보 반응으로 축하를 전해 박휘순을 미소 짓게 했다.
나이 얘기가 정리되는 듯 보였지만, 집요한 '구라패치' 김구라는 부부 예능 섭외 소식을 물으며 "거기서 밝히겠다는 얘기에요?"라며 다시 나이 얘기를 꺼냈다. 결국 박휘순은 "나이 얘기를 안 하려니 답답하고 꽉 막힌 거 같다"면서 "저는 77년생이고요.."라며 아내의 나이를 공개할 것을 예고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11월 예비 신랑 박휘순과 예비 신부의 러브스토리는 오늘(14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