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175cm 넘사벽 9등신 비율…"이제 민소매는 안녕"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前)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완벽한 각선미를 뽐냈다.

20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민소매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소매 운동복을 입고 테니스장에 있는 전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175.5cm의 장신인 전미라는 9등신 우월한 비율과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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