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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인기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이 대대적인 멤버 변화를 갖는다. 그동안 '놀토'에서 '파워 연예인'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혜리가 3년 만에 하차하고 그 빈자리를 키와 한해, 뉴 멤버 태연이 채우게 됐다.
특히 혜리는 '놀토'의 원년 멤버로 신동엽, 붐, 김동현, 박나래, 문세윤 등과 함께 인기 예능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이끈 일등 공신이다. 남다른 먹방과 예능감으로 매주 존재감을 드러냈던 혜리는 '받쓰 요정' '원샷 요정'으로 불리는 것은 물론 키, 피오 넉살 등과 현실 남매 케미를 선보여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간식 게임에서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여 멤버들로부터 '파워 연예인'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예능 퀸'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런 혜리가 3년 만에 '놀토'에서 하차해 아쉬움을 남긴다. 혜리는 '놀토'에서 하차한 뒤 인기 웹툰 원작 드라마인 '간 떨어지는 동거' 촬영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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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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