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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빈우가 임신 했을 당시 통통했던 모습을 추억했다.
김빈우는 22일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옆에서 혼자 키득키득하길래 뭐하나 했더니 내 얼굴 줌 땡겨보고 있었네유. 푸하하하하. 원이 임신하고 6개월쯤이었던 것 같은데 정말 토실토실했구나... 얼굴이 말해줍니다"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둘째를 임신하고 살이 올라 통통해진 김빈우가 첫째 전율이와 함께 수영장에서 놀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빈우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민낯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피부와 미모를 자랑했다.
현재 출산 후 다이어트로 살이 쏙 빠진 모습과 달리 보기 좋게 통통한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한편 최근 김빈우는 아이 둘을 출산한 후 75kg에 육박했던 몸무게에서 20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김빈우는 2015년 비연예인 전용진 씨와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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