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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 얼굴에 난 상처에 속상함을 드러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 6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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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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