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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KBS 새 드라마 '안녕? 나야!' 촬영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 배우 김영광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여주인공이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자신과 마주하게 되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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