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아들 피아노 실력에 감동 "제비양복 입고 콩쿠르 나가자"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아들이 피아노 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아노 치는 남자. 됐스! 이제 제비양복 입고 콩쿨 나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경미-윤형빈 부부의 아들 준이가 피아노를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엄마를 빼닮은 큰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경미는 2013년에 윤형빈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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