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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보미가 친구들의 베이비 샤워 파티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김보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너무나 큰 감동을 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애들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친구들의 깜짝 파티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보미. 이어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특히 '써니'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현재까지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의 우정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출산을 앞둔 김보미는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는 등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보미는 "이제 한명씩들 가자. 우리 심쿵이는 복 받았어요. 예쁘고 착한 이모들이 많아서"라며 "오늘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6월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했다. 현재 김보미는 임신 35주차로 겨울 출산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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