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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혼자 산다' 김충재가 '거북목'이 있다고 고백했다.
갑작스레 걸려온 섭외 전화를 받은 무지개 회원들은 뜻깊은 재능 기부 소식에 참여 의사를 밝혔다. 모델 제안을 받은 김충재는 "거복목이 있다"며 뜻밖의 신체 비밀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기안84는 "목 집어 넣고 하면 된다"고 쿨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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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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