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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홍석천과 임형준, 이세영이 전문가도 인정한 초특급 매물을 소개한다.
덕팀에서는 배우 이세영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김숙이 광주시 오포읍으로 출격한다. 언덕 위의 전원주택은 건축가인 집주인이 설계해 그 어느 때 보다 섬세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감나무가 자라는 잔디마당과 쭉 뻗은 자작나무를 감싸고 있는 매물은 거실 전면을 'ㄱ'자 통창으로 과감하게 설계했다고 한다. 거실에서 아름다운 정원 뷰를 감상한 코디들은 영화 '기생충'의 저택과 비슷하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한다.
?또 2층 공간 역시 통창으로 된 거실이 등장했으며, 자작나무가 보이는 화장실은 최고의 뷰를 자랑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2층에는 별도의 현관문이 있어 1층과 2층의 세대 분리가 가능하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복팀에서는 방송인 홍석천과 배우 임형준,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이 출격한다. 세 사람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으로 향한다. 의뢰인의 직장이 있는 판교까지 자차로 약 25분 거리에 있었으며, 인근 도심의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라고 한다.
넓은 잔디마당은 아이와 반려견이 뛰어 놀기 충분했으며, 화려한 샹들리에가 달린 넓은 거실과 주방은 최신 인테리어 장비가 가득해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한다. 특히, 방마다 시스템 에어컨이 기본 옵션으로 있었으며 냉장고와 냉동고, 세탁기와 건조기, 의류 관리기까지 기본 옵션으로 주어진다고 해 의뢰인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
취미 생활을 위한 판교 인근 단독 주택 찾기는 1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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