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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야구 중계 탓 결방→우천 취소로 6시 30분 '정상 방송' [종합]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11-01 16:3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야구 중계로 결방이 예정됐던 SBS '런닝맨'이 정상 방송된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는 '2020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1차전'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의 여파로 1일 방송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 경기 역시 오후 3시쯤 우천으로 취소돼 '정글의 법칙'이 대체 편성됐다. 경기는 하루 뒤인 2일 오후 6시 30분 같은 장소인 잠실구장에서 다시 열린다.

'런닝맨' 역시 이날 결방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면서 '런닝맨'은 정상 방송된다.

이날 '런닝맨'에는 한지은, 소이현, 최여진, 이주빈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제작진은 한지은이 대학 동기인 전소민과의 폭로전을 펼친다고 예고했다.

대세 배우에서 예능까지 섭렵한 한지은의 활약과 전소민과의 특급 폭로전은 1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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