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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가 '믿고 보는 배우' 이제훈, 조우진과 '단짠 케미' 를 뽐낸다.
곧 개봉을 앞둔 영화 '도굴' 의 임원희, 이제훈, 조우진이 작품 홍보 행사를 위해 한자리에 모여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은 마침, 생일인 임원희를 위해 이제훈, 조우진이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해 현장을 더 훈훈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잠시 후, 눈물을 글썽이는(?) 이제훈, 조우진의 모습이 포착되며 녹화장이 발칵 뒤집혔다. 알고 보니, 생일을 맞은 원희가 "7년째 혼자 생일을 보내고 있다" "가족이 갖고 싶다" 등 짠내 고백을 연이어 한 것.
한편, 생방송으로 진행된 영화 홍보 무대에서 애교 폭발 시크릿 미션(?)을 준비한 임원희와 이제훈은 '같은 미션, 다른 느낌' 으로 母벤져스를 폭소케 했다.
임원희X이제훈X조우진의 폭소만발 환상의 팀플레이는 오늘(1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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