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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로 변신한 윤보라와 신예 신윤섭이 판타지 힐링 드라마 '심야카페(연출 정윤수, 제작 케이드래곤)' 시즌2 '힙업 힛업(Hip Up! Hit Up!)'에 주연으로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윤보라가 맡은 선아영 캐릭터는 준비하던 프로젝트가 무너지면서 번아웃이 온 뒤 홀연히 여행을 떠나는 이 시대의 청춘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여행에서 엄마 경선과 친구 현진의 과거 모습과 마주하게 되는 주인공으로서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신윤섭이 맡은 준기 캐릭터는 사회에 지쳐 있던 아영을 게스트 하우스로 초대한 장본인으로 그를 위로하며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고, 동시에 자신도 위로받는 인물이다. 신비로운 카페 마스터(신주환 분)와 함께 극의 중심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배우 윤보라와 신윤섭이 출연을 확정한 드라마 '심야카페' 시즌2 '힙업 힛업(Hip Up! Hit Up!)'은 이번 주부터 촬영을 시작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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