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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오랜 짝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서지호의 생뚱맞은 말에 웃음이 터진 홍시아는 "나 쟤 안 좋아해. 근데 그게 왜 싫어?"라고 되물었고, 서지호는 "내가 너 좋아하니까. 나 너 좋아해."라고 갑작스레 고백하며 홍시아를 당황케했다.
이런 가운데 서지호의 전화를 피하던 홍시아가 불량 학생에게 다칠 위험에 처했다. 이때 나타난 서지호가 가까스로 홍시아를 구해줬고, 자신을 불편해하는 홍시아에게 "내 고백 무시해도 돼 나 때문에 우리 사이 멀어지는 건 바라지 않으니까."라며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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